신입이 갖춰야 할 웹 퍼블리셔 역량
- 개발 정보
- 2020. 5. 16. 08:00
웹 퍼블리셔란?
웹 퍼블리셔는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웹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을 웹 표준성과 접근성에 부합하도록 제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. 실무에서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에서 협의와 조율이 필요하므로 소통이 중요합니다.
디자이너의 디자인을 검토하면서 웹을 제작해야 하며 개발자와는 어떤 방식으로 코딩하면 기능 구현이 더 쉽게 할 수 있는지 협의해야 합니다.
웹 퍼블리셔는 다른 직무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.
언어
웹 퍼블리셔는 포토샵으로 디자인된 것을 웹에 표현하기 위해 코딩을 해야 합니다.
기본적으로는 HTML과 CSS 그리고 JavaScript 등의 언어를 하며 회사에 따라 더 많은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.
HTML과 CSS
이 두 개는 웹 제작에서 가장 기본 언어입니다. HTML은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뼈대와 같으며 CSS는 그 뼈대를 디자인하는 것입니다. 배우기 쉬운 언어이면서 바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류를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배우기 쉬운 언어이지만 어떤 요소와 어떤 속성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레이아웃이 달라집니다. 또한, 잘못된 속성을 사용하거나 버전, 브라우저별로 지원하는 속성이 다르므로 항상 사용하기 전에 조사해야 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웹 표준성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HTML 배우기
CSS 배우기
JavaScript
자바스크립트는 동적 표현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. 모바일에서 웹 사이트에 접속할 때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면 카테고리가 나온다거나 스크롤을 움직일 때마다 이미지가 바뀌는 등의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.
웹 표준성과 접근성
웹 접근성은 몸이 불편한 사람도 웹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을 말합니다. 보다 구체적으로는 텍스트 이외의 내용뿐만 아니라 텍스트를 읽어주거나 활자를 제공하는 등이 있습니다.
웹 표준성을 지키면 콘텐츠의 올바른 구조화와 CSS로 유지 보수하기 쉽고 검색 엔진 최적화가 되어 검색 노출에 도움이 됩니다.
참고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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